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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친삶'의 인터뷰]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귀찮아 하는 '집요정', 김예슬 팀장을 만나다 등록일 2018.01.08 13:50
글쓴이 광고회사인스텝스 조회 1349


['거친삶'의 인터뷰]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기 귀찮아 하는 '집요정', 김예슬 팀장을 만나다



김예슬 팀장 포스터 웹용.jpg


"마케팅이 하고 싶어서 무작정 서울로 상경잼"


면허는 없지만 수동 수퍼카를 몰고 싶고, 편식은 하지만 음식을 가리는 것은 아니라는, 논리적이지만 비논리적이고 배고픈데 배 안 고프고, 추운데 안 춥다는, 이토록 심혈을 기울여 이상한 사람이 인스텝스 마케팅 1팀 팀장이라 큰일이다. 서울에 사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고, 서울 풍경 구경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자신은 집요정인 데다가 겨울이라 추워서 밖에 나가기 싫다는 김예슬 팀장을 인스텝스 사내 인터뷰어 '거친삶'이 만났다.

거친삶(이하 '거'): 당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세요. 자기소개 해 주세요.
김예슬(이하 '김'): 말로만 듣던 '깡패새ㄲ''거친삶'이 당신 이군요. 안녕하세요, 인스텝스 '집요정' 마케팅 1팀 김예슬 팀장입니다.

거: 집요정이 무엇인데요?
김: 침대와 욕실이 있다는 것 말고는 집(자취방)보다 회사가 더 시설이 좋습니다. 회사를 집처럼 생각하고 있는 데서 비롯해 사무실을 지키는 최근의 습성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닉네임이지요.

거: 당신은 매우 이상해서 인터뷰가 어려울 것 같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김: 더 해 이런 인내심 부족한 깡패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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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커피와 부동산, 그리고 김예슬>



거: 여가시간에는 어떤 일을 합니까?
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주로 합니다. 웹툰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지요. 요즘은 날이 추워서 안 나가니 인터넷을 더 하게 되네요.

거: "내가 생각해도 '이것' 하나는 참 잘한다." 에서 '이것'은 무엇입니까?
김: 좋아하는 음식 맛있게 먹기. 웬만해선 나보다 맛있게 음식을 먹는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 약간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편식은 하지 않지만 음식을 가리는 편이라 싫어하는 것을 맛없게 먹는 것도 잘 하지요.

거: 서울에 살면서 좋은 점, 불편한 점을 꼽자면?
김: 저는 부산 출신입니다. 말로만 들어온 서울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네요. 가고 싶었던 장소에 가보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불편한 점은 딱히 없어요.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거: 제주도 비하 발언입니까?
김: 그러겠냐 이 깡패야? 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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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핫도그와 구내식당, 그러므로 김예슬>


거: 올해 하고 싶었던 일 중 성공한 것, 아직 못한 것은
김: 성공한 것은 필라테스 학원에 등록한 것 입니다. 그리고 아직 못한 것은 필라테스 학원에 가는 것.(웃음) 등록은 했는데 반은 바빠서, 반은 귀찮아서 못 갔어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필라테스 학원에 가는 것도 성공하고 싶습니다. (웃음)
※ 본 인터뷰는 2017년 12월 말 진행되었습니다.

거: 만화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지?
김: 좋아해요. 이건 물어볼 필요도 없는 사실입니다.(웃음)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만화를 보고 난 뒤부터 만화는 내 인생의 한 부분이 되었어요.

거: 그럼, 최근 가장 즐겨보는 만화는?
김: <다이아몬드 에이스>라는 만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일본 고교야구인 '고시엔'을 바탕으로 한 만화에요. 2006년부터 연재를 하기 시작했는데, (웃음) 지금은 2기 연재 중이고요! 한국에는 최근 2기가 발간되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웃음) 다들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거: 그만 좀 웃으시라. 인터뷰에 응해보니 당신은 스스로 어떤 사람 같습니까?
김: 만화를 돟아하는 덕후?(웃음웃음웃음) 이 시점에 이런 질문을 하면 누가 봐도 덕후라고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우슴웃음옷음웃음)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나서 다시 물어봐 주세요.임마

거: 인스텝스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 대학을 다니면서 마케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인스텝스의 채용공고를 보게 되었고, 유머 넘치는 말투, 스펙이 아닌 자소설을 중시하는 분위기 등이 인상 깊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뭐, 최종 합격 했네요. (훗)

거: 재수없어
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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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서울웃는얼굴치과처럼 힘겹지만 당찬 미소를 지어보려 해... 그런 나는 김예슬>



거: 업무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입니까?
김: 힘든 점 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어요. 대신 간편한 것은 있어요. 집과 회사가 굉장히 가까워요.

거: 내년에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김: 운전면허를 꼭 따서 페라리를 몰고 인천공항까지 시속 250km로 냅다 빡!착!합!탓!

거: 아, 면허가 없습니까?
김: 네.

거: 그런데 무슨 페라립니까?
김: 어허허(웃음) 사실 "나 같은 사람이 운전을 하면 큰 일이 날 거야!" 하는 생각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최근 면허시험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속하게 용기를 내보기로 했습니다.

거: 면허는 어떤 종류로?
김: 1종! 오로지 1종 보통! 스틱!! 수동!!!! 스틱 으흐흐 수동 빡! 기어 빡! 클러치 빡! 전륜으로 드리프트 빡! 디젤차에 가솔린 빢!챠!핫!

거: 그렇다면, 김예슬에게 <강철의 연금술사>란?
김: 인생작! 갓띵작!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첫사랑 빡!팠!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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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무릇 쓸쓸하리만치 찬란한 겨울 바람과 대면한 서울사람, 그녀는 바로 김예슬>


[코너] 응답하라 1818
김예슬 팀장에게 인스텝스 플레이어들이 질문했다. 누구나 읽으면 감동에 눈물을 흘리는 코너, 응답하라 1818! 이름을 밝히지 않아고 되는 무차별 질문! 과연 어떤 질문을 했을까?

일주일에 몇 번 택배가 오는가?
최근 두 달을 기준으로 평균 주2회 이상입니다.

택배회사를 차리는 편이 낫겠다. 계획 있는가?
없어요.

돈이 얼마나 많은가?
부유한 것으로 할 게요.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온라인 쇼핑으로 한 달에 이천 만원을...
이 질문 한 사람 누구인지 알려줘요. 허위 사실 유포로 신고할테니까~ 한 달에 이천 만원이나 온라인 쇼핑을 한 적이 없어요.

본인이 만화작가라면 어떤 만화를 그렸을 것 같나?
판타지 만화, 특히 능력자들이 나오는 만화를 그렸을 것 같습니다.

김예슬에게 인생 만화란?
<강철의 연금술사> 너무나 당연합니다.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있는지?
독일. 전공이 독어독문과 인데 앚기 독일을 가보지 못했습니다. 언젠가는 짧은 기간이라도 독일을 다녀오고 싶어요. 겨율에 사람도 없고 성문도 다 닫아서 볼 것이 없는 떄라도 뭐 상관 없습니다.

광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거쳐가는 것

디지털마케팅, '이것'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시간과 노력만 충분히 들이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재미없는 답변이다.
뭠마?

디지털마케터가 가져야 할 필수 역량, 다섯 가지 소개 부탁한다.
첫 번째는... 깊은 한숨, 두 번째는 인터넷이 끊기지 않고 돌아가는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는 재력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광고주에 대한 집착... 일단 여기 까지만... 다섯 가지는 너무 많아요.

김예슬 에게 야근이란?
야근이라... 야근을 정의 내린다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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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진정한 서울사람은 할인행사 라면은 사지 않지, 그게 바로 나 김예슬>



[코너] 응답하라 2828
인스텝스 플레이어들의 본능을 표출할 수 있는 코너! 김예슬 팀장에게 시키고 싶은 모든 것, '응답하라 2828'에서 거친삶이 대신 시켜 드립니다.

인스텝스 사행시 슬프게 해주세요
인: 간은
스: 무살이 넘으면
텝: (태)풍속으로
스: 르르...(아련)

인스텝스 사행시 감동있게 해주세요.
인: 정 넘치는 노부부가
스: 프를 기부하는
텝: (태)평양 같은 마음을 담은
스: 페셜 감동 대작 대개봉!

인스텝스 사행시 웃기게 해주세요.
인: 생이란
스: 스로
텝: 댄스를
스: 무스하게 추는 것

광고회사 인스텝스에 대해 대놓고 칭찬해주세요.
자유롭다! 이렇게 자유로운 회사는 없을 것이다!

인스텝스 입사지원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 전해주세요.
광고회사 인스텝스, 겁내지 말고 들어오세요! 이 인터뷰를 보고 의심스러울 수 있겠지만, 저희는 이상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본인 스타일대로 회사를 인테리어 해줄 수 있는가?
충분한 예산을 준다면 취향을 100% 반영하여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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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목: 가끔 높은 세상의 공기가 궁금해 고개를 살며시 드는 호기심 가득한 순수의 존재, 그게 바로 김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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